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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틈틈이 노천 공방에서 목공예를 하고 옥상에서 정원을 가꿉니다. '날라리 목수의 노천공방'은 목공예와 건축 과정 이야기를 담고 '목수와 작가의 옥상 정원'은 정원과 텃밭 가꾸는 과정을 담을 거에요. 날라리 목수와 어설픈 작가의 이야기 '목수랑 작가랑'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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