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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은 예산의 절감과 행정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 2500세대의 안전과 피해를 주민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강남한양수자인아파트와 레미안포레아파트 사이
완충지대 약 35m 공간으로 국가기차노선을 이미 2개를 통과시키고 있으며
수서광주복선전철 노선도 우격다짐으로 넣으려다가 안되니

아파트벽 50cm 이격거리 아래로 지하터널을 대심도이하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2500세대 아파트 사이에 3개의 국가기차노선이 통과하게 되는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이며, 사업담당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담당자도 구두로는 우려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3개의 노선으로 소음과 진동은 증폭현상을 일으켜 아파트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심각하게 영향을 미칠겁니다.

이에 아파트에서는 매우 심각하게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생결의로 막아내겠습니다.

관심있으신 언론사, 전문가, 정치인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ganghan.committ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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