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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라움(Pan-Traume)"은 Panflute의 "Pan"과 독일어 "Traume(한글로 '꿈' 이라는 뜻)"을 합친 말로써 "팬플룻의 꿈" 이라는 의미입니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연주자들이 모여 2009년 2월에 "팬트라움"을 창단했으며 팬플룻에 관심있는 초보자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7시30분에 무료 정기 강습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 및 정기봉사공연, 특별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팬플룻 음악을 알리는 전도사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7시00분부터 9시00분까지 팬플룻아트홀(대전시 서구 둔산남로 184 지하1층)에서 정기모임이 진행되며 팬플룻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있으신 분 누구나 같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로 강습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함께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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