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ArtNomadian) 예술과 여행 그리고 인생 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예술 N잡러이다. 더튠에서 협력뮤지션으로 활동하며 피리, 태평소, 퉁소 및 휘슬 등 주요 관악기를 연주한다. 또한 더튠 정규 2집 '월담'의 황해도 배치기, 춤추는 사자, 오신을 연주하여 더튠의 음악적 확장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아티스트의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기획, 연출, 교육, 홍보 등 예술 바운더리 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도전을 거듭했다. ENFP 호기심천국? 캐릭터로 현재 ‘길‘ 과 ‘Nomad’의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장르간 협업 및 아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